만들기 시간을 가장 좋아하고 배우는 게 재미있어 학교가 즐거운 9살 어린이입니다. 책을 읽은 후 뒷이야기나 느낌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직접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진짜 진짜 행복한 소나무> - 2021년 5월 더보기
7살 때부터 엄마와 도서관에 자주 다녔습니다. 책을 마음껏 읽고 빌려올 수 있는 도서관이 좋았습니다. 어느 날 엄마와 도서관에 가다가 비가 온 후 소나무에 물방울이 맺혀있는 걸 보고 나무가 나에게 선물을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림책 작가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 참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