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닮은 세계에서 마주칠 누군가를 기다리며 사라지지 않는, 간절한 목소리로 이루어진 세계를 쓴다. 펴낸 책으로 『악착같은 장미들』, 『거울은 소녀를 용서하지 않는다』, 『오르톨랑의 유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