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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Richard David Precht)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64년, 독일 졸링겐

직업:철학자 평론가 작가

최근작
2026년 8월 <세상을 만들어라>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Richard David Precht)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철학자. 1964년 독일에서 태어나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중산층 가정에서 유년을 보냈다. 산업 디자이너였던 부친은 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사람으로 상당한 규모의 개인 도서관을 운영했으며, 모친은 아동 권익 보호를 위한 구호 단체 〈인간의 대지〉 활동에 깊이 관여했다. 교육열이 높고 이상주의적이며 진보적인 환경에서 자란 프레히트는 졸링겐 지역의 유서 깊은 김나지움인 슈베르트슈트라세에서 대학 입학 자격시험을 통과한 후 교구 직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이후 쾰른 대학에서 철학, 독일 문화, 예술사를 공부했다. 1994년 독일 문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인지 과학 연구 프로젝트 조교로 일했다. 프레히트는 현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 대학 철학 및 미학과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며, 철학자이자 출판인으로서 독일어권의 가장 개성 넘치는 지성인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2년부터 독일 공영 방송 ZDF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철학 토크쇼 「프레히트」를 진행해 왔으며, 마르쿠스 란츠와 함께 진행하는 주간 팟캐스트 「란츠 & 프레히트」는 독일어권에서 손꼽히는 인기 팟캐스트다.
2007년 발표한 『내가 아는 나는 누구인가』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이래, 철학적·사회 비평적 주제를 다룬 프레히트의 저작은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애초 3부작으로 기획됐던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는 이후 전5권 완결로 범위가 확장됐으며, 이번에 소개하는 제4권 『세상을 만들어라』는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과 후설의 현상학, 하이데거·화이트헤드·하르트만의 새로운 존재론, 비트겐슈타인과 러셀의 분석 철학에 이르기까지, 20세기의 사상이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이라는 격변 속에서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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