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한민국 검사로 임관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딱딱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알리고 싶어 틈틈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여자 사람 검사(공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