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 콜라주, 동양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속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새겨 넣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내마음 ㅅㅅㅎ》은 2020년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을 수상했고, 《나무야 나무야》는 2025년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마음 ㅅㅅㅎ》 시리즈, 《빨간 점》 《나무야 나무야》 《우리 학교 ㄱㄴㄷ》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작은 못 달님》 《똥 도둑을 잡아라》 《사막의 아이 닌네》 등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치고 작은 씨앗에서 큰 숲이 되어가는 나무를 보면
사람의 일생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무는 작가들에게 정말 인기 있는 소재가 아닐까요?
저는 이 책에서 특별히 나무의 일생을 응원하는 물과
먼저 삶을 살아간 어른(큰 나무들)의 역할을 담아 보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나무처럼 날마다 성장해 가실 텐데요.
나무와 물의 노래를 담은 이 책이 여러분의 삶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