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센터장.
서민들의 행복한 노후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은퇴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경제 전문 칼럼리스트 겸 투자 콘텐츠 전문가로서 어려운 투자 지식과 전략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맞춰 설명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동부생명, 한경 와우TV,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거치면서 재테크 전문 기자, 재테크 전문 작가, 투자 교육 연구가로서 경제 전문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대표작으로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 『이채원의 가치투자』(공저), 청소년을 위한 『워렌 버핏, 부는 나눠야 행복해져』 등이 있다. 또한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가치투자의 비밀』 등 위대한 투자 거장들의 투자서를 감수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어느 날 한 시점에 전 국민의 재산을 몰수해 그야말로 돈에 관한 한 평등세상이 됐다고 가정해보자. 그러고 나서 2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모두 똑같이 5백만원을 지급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전 국민의 재산을 조사했을 때 돈은 어떻게 움직였을까? 아마도 재산 몰수 전에 부자였던 사람들이 다시 세상 돈을 거머쥐고 있을 것이다. 왜? 이 세상에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