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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현대 가야금 음악,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가야금 퍼포먼스’ 장르의 개척자 박선주(SUNJU PARK)는 2018년 전통음악 기반 다원창작품 “자연을 담고, 자연을 닮다”로 한국 예술계에 데뷔했다. 작품 수록 곡들이 다수 해외 작곡 경연에서 입상하며 먼저 주목받았고, 곧이어 국내 경연 ‘젊은 국악 EUREKA’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 해당 작품은 정규앨범 [자연을 담고, 자연을 닮다]로 발매되었다. 가야금 연주자로서 박선주는 스웨덴 포크 음악 그룹 “S&R” 단원 역임, 세계 퓨전 음악 밴드 “In-land” 창단, 노르웨이 USF레지던시 아티스트 활동 등을 통해 국악, 프리재즈, 월드뮤직, 명상, 현대음악 등 폭넓은 음악 장르에 가야금을 접목시켜왔다. 또한 전시, 에니메이션, 무용, 연극, 퍼포먼스 등 타 예술 장르와의 실험적 융복합 시도를 통해 가야금 퍼포먼스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에는 PADAF 융복합예술축제에서 비트박서와 중국무용수와 콜라보레이션한 작품 “사각지대”와 “산수도”가 각각 최우수 음악상과 최우수 앙상블 상을 수상했다. 공연 활동에 한편으로 전 한소리국악원 강사, 전 서울대학교 특강, 브라질 한국문화원 한국음악 강사 등의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가야금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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