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과 동시에 '동기들은 나보다 한참 잘해. 친구들과 비슷해지려면 두세 배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대학교 1학년보다 고등학교 4학년에 가깝게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가 지나고 성적이 발표되던 날. 상위 10%라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성적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 나의 성적에 자신 없고,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에는 그 성적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책을 집필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했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저의 모든 공부 팁들을 녹여냈습니다.
저의 공부법으로 독자 여러분들은 TOP 10을 넘어선 과 탑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