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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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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수영 좀 하는 고양이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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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stagram.com/eaza.art

의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런던 골드스미스대학에서 아동문학과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수영 좀 하는 고양이 루이》는 작가에게 도전이었습니다. 바닷속 장면처럼 그리기 어렵고 힘든 장면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렇디만 루이의 멋진 물속 탐험을 포기할 수 없었답니다. 루이 앞에 펼쳐진 시원하고 신비한 세계에 풍덩 빠져 볼까요?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그림 좀 아는 고양이 루이》, 《캠핑 좀 하는 고양이 루이》, 《사막의 농부》, 《얼굴》이 있으며 그림 에세이 《낯선 곳에 대책 없이 살고 싶다》도 있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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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얼굴> - 2023년 1월  더보기

신체 중에 스스로 볼 수 없는 유일한 곳인 얼굴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잠시 빌려 쓴 가면도 결국은 내가 선택한 내 얼굴이지요. 얼굴과 가면의 이야기는 심오하고 복잡하지만 매혹적입니다. 『얼굴』의 모티프가 된 ‘가면이 곧 얼굴이다.’라는 문장을 제가 처음 읽었을 때의 놀라움과 묘한 이끌림처럼요. 우리 안에 어딘가 움츠리고 있을 아이에게, 나를 감추지 않고 민낯으로 세상을 마주해도 괜찮다는 말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그림책 『얼굴』을 통해 진정한 나와 마주할 용기를 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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