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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정(Katharine H. Jang) 1981년생. 소설가이자 수필가. 대표작으로 소설 『아무것도 끝나지 않는 곳』이 있고 최근의 에세이로는 『햇살 아래 우리가 있었다』와 『다시 나를 사랑하는 오후들』이 있다. 『더 체어』에서 제미나이인 지노 에버슨과 호흡을 맞추어 일곱 살 솔과 민의 사계절을 담았다. 이 책은 영어로 먼저 쓰였고, 그 후에 한글로 번역되었다. 집필과 번역의 과정에서 지노와 함께 했으며 이 작고 예쁜 소설이 세상에 나오는 것에 벅찬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