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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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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복음이 빛나는 부부>

강성환

목회자가 되어 교회의 현장을 마주하면서 “복음은 정말 하나님의 능력인가?”, “교회는 과연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인가?”라는 질문을 깊이 고민해 왔다. 이후 교회를 개척하고서는 “복음은 교회와 성도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능력인가?”라는 물음을 붙들고 씨름했다. 그 과정에서 “복음은 결혼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게 되었다. 결혼을 지으신 하나님의 디자인이 무엇인지, 성도들과 함께 뒹굴며 배워 가는 가운데, 결혼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는 현장이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비밀임을 깨달아 가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학원, 그리고 Sovereign Grace Pastors College에서 수학했다. 노량진교회와 충신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겼고, 현재는 주님의은혜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 땅에 복음의 영광이 빛나는 교회들이 세워지고, 그 교회를 통해 다음 세대가 자라나기를 소망하며 살아간다. 저서로는 『복음에 견고한 그리스도인』, 『복음에 견고한 자녀 양육』(세움북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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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복음에 견고한 그리스도인> - 2020년 11월  더보기

이 책은 한 교회가 복음을 어떻게 적용하였는지에 대한 사례입니다. 저는 신학자도 아닙니다. 저는 책을 쓸 만한 은사도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10년이 되어 가면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저와 교회 공동체가 “복음과 성도의 삶”을 이해하는 데 너무 고통스러운 과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천천히 배웠고, 천천히 자랐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복음에 반항하는 망가진 죄인임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그때마다 복음의 찬란한 은혜를 더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 반복적인 과정들을 통하여 우리가 배운 내용을 정리할 필요를 발견했습니다. 이 핵심 내용을 모든 성도들이 다시 기억하고 자신의 삶에 다시 적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교회의 가족이 되는 성도들에게 우리처럼 너무 많은 시간이 아니라 잘 정돈된 내용을 전달할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또 간절한 소망은 “복음으로 살아가는 견고한 그리스도인”이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복음을 고민한 한 교회의 사례집으로 보이겠지만, 우리는 “복음으로 견고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방향성을 세운 것입니다. 이 책은 복음을 명확하게 이해한 성도가 복음으로 삶을 어떻게 세울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저에게 작은 바람이 있다면, 이 땅에 복음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목회자와 교회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복음은 동일하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모양으로 ‘아름다운 복음 공동체’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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