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조사관, 활동가로서 통일, 평화, 과거사 청산, 민주화, 기업의 인권 침해 등 국내외 다양한 인권 현장에서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아시아로 간 삼성』, 『기업의 인권통합 경영을 위한 안내서』, 『기업활동과 인권의 적용』, 『평화의 식탁』, 『인권교육평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