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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엄지영

최근작
2025년 6월 <길 잃은 영혼들을 위한 독서클럽>

엄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스페인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소설을 전공했다. 『영혼의 미로』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말라 온다』 『인공호흡』 『7인의 미치광이』 『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신을 죽인 여자들』 『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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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무좀> - 2024년 9월  더보기

마치 거울의 방에 들어가면 자신의 존재가 무한하게 분열하고 증식하는 것처럼, 이 집에 들어서는 순간 고정된 시간의 질서가 무너지면서 현재가 과거 속으로, 그리고 과거가 현재 속으로 침투하여 가능한 미래(들)를 무한하게 조합해낸다. 라일라 마르티네스는 시간의 전쟁을 통해 권력과 돈이 지배하는 질서와 법적 폭력을 해체하는 동시에 잃어버린 언어를 통해 아직 도래하지 않는 집단적 기억―미래의 기억―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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