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사진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동이(東夷)역사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동아시아고대사 전개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과정을 마치고 수료 연구생으로 학업을 계속하고 있다.
인류문명은 동방에서 시작되었다.
그 중심엔 옛 조선의 신국(辰國) 제사장들이 있었다. 그들은 누구인가.
우리는 왜 천손(天孫)인가. 우리역사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나.
이 책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널리즘 관점에서 바라본 우리역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독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