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마음을 연구해온 한의사. 지난 21년간 1만 명이 넘는 ADHD와 틱장애 환자들을 치료한 뇌신경학 한의학 박사다.
한의학을 통해 뇌를 치료한다는 인식이 없었던 시기에 ‘뇌움한의원’을 열어 주의력 결핍, 학습장애, 발달장애, 강박증 등 다양한 질환을 치료해왔다. 사람의 마음과 행동이 뇌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현상임을 깨닫고, 뇌의 균형을 회복하는 방식으로 주로 성장기 아동의 뇌 발달을 도왔다. 10년간 대치동에서 ‘두뇌영재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두뇌 유형 검사인 ‘브레인코드’를 개발, 두뇌 상태에 맞춘 집중력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학습 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관한 SCI급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ADHD, 틱장애, 학습장애, 정서 불안 등 아동클리닉 부문을 대표하여 ‘한국의 명의 40’, ‘한방의 명의 20’으로 선정되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자문단으로 활동했고, MBC·KBS·SBS 등 다수 방송에 뇌 전문가로 출연했다.
뇌움한의원 www.brainmindclinic.com
두뇌학습연구소 brainlearning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