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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편집장, 정치컨설턴트, 광고기획자, 대중문화평론가, 장르소설 작가, 인문철학서 저자 등의 직함을 거치며 다양한 글쓰기 현장을 거쳐 왔다. 그는 평범한 사람들의 고통과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기록해 왔으며, 철학적 사유와 일상의 감각을 연결해 내는 작업을 이어왔다. 최근 출간한 그의 저서 《쇼펜하우어, 고통 속에 건네는 위로》는 현대인의 고통과 사유, 위로를 다룬 책으로 철학을 일상으로 끌어내는 시도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