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와 한지, 유리, 도자기, 냅킨, 도우 등 다양한 공예의 접목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공예 분야의 선생님들을 육성하고 있는 그녀는 고양 꽃 박람회, 대구 꽃 박람회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연수를 통해 화원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