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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오산글로리아교회를 개척한지 5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내가 개척하면 좀 다르지 않을까’라는 어이없는 교만함과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시작했으나, 현실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정신없이 5년째를 맞이했다. 하지만 도리어 기쁘고 감사하다. 무지하고 미련한 목사로서 본질과 씨름하며 부족한 자신을 철저히 직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깨져야할 것과 부서져야 할 것들이 태산처럼 높은 연약한 인간임을 더욱 깨닫고 있다. 우리 걸음 속에 온전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만이 묻어나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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