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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곽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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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고려소녀 강이>

곽예

경기 양평 출생. 본명 嚴京淑
대구대 교육대학원 언어치료교육과 졸업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예술과 졸업
2013년 『한국시학』 신인상 당선
시흥문학상, 한국안데르센상 수상
2023년 아르코창작기금 발표지원 선정
시집 『북간도』 동화집 『고려소녀 강이』
동시조집 『초롱이 오빠』 『변덕은 나의 힘』
동시집 『송정리 버스정류장』 『파브르 학교』
산문집 『곽예의 사진일기』 『곽예의 독서일기』
현재 행복나무 언어치료실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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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려소녀 강이> - 2025년 8월  더보기

어린 벗에게 나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산골에서 살았던 7년간의 어린 날들이, 내게는 가장 밝고 환한 날들이다. 동화 같은 날들이다. 2024년에 나는 얼굴과 목에 화상을 입고 바깥으로 나가는 대신, 나의 내면으로 걸어 들어가 시를 쓰고 동화를 썼다. 이 책에 들어 있는 동화는 모두 10편이다. <고려소녀 강이> <나무대문 집> <토끼와 거북이의 두 번째 경주> <동안 만세, 노안 만만세!> <라벤더 심부름센터> 5편은 새로 쓰고, <연꽃 열쇠> <아기도깨비 초롱이> <달의 아이들> <달의 아이들 2> <까만 병아리> 5편은 동시집에 부록으로 실은 것들이다. 첫 동화집이다. 어린 벗 하나가 축하를 해준다고 노래를 불러주었다. 이 어린 벗은 트로트를 좋아하는데, 나는 배꼽 빠지게 웃었다. 열한 살짜리가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하고 노래하니 얼마나 귀엽겠는가! 어머니 아버지와 고향의 산골물과 사랑스러운 어린 벗들에게 이 책을 드린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골 마을을 추억하며 2025년 여름 곽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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