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나 렘키(Anna Lembke)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중독의학 교수,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 소장. 예일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다.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각종 중독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정신질환에 관한 뛰어난 연구, 탁월한 지도, 혁신적인 임상 치료법을 선보인 의학자로 유명하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미국의학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등 권위 있는 매체에 100여 편의 글과 논문을 발표했다. 수만 건의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의사로서 스탠퍼드중독치료센터를 이끌며 미국 정부와 상하원에서 중독 정책 자문관을 맡고 있다. 2016년 처방약 남용을 다룬 이 책 《중독을 파는 의사들》을 출간해 미국사회에 만연한 약물 오남용 문제에 경종을 울렸다. 2020년 SNS 중독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에 출연했고, 2021년에는 《도파민네이션》을 출간해 인간, 뇌, 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중독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에 의존하기보다 도파민의 법칙을 이해하고 고통과 화해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