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삼성증권 PB연구소장 겸 삼성 FH 갤러리아 총괄지점장으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하면서 꽃미남 PB로 알려졌다. 국내 유수의 대학과 은행, 증권사, 보험사, 대기업 등에서 자산관리 및 재테크, 펀드 관련 강의를 수십 차례 진행했으며, 중앙일보선데이에 ‘머니 콘서트’라는 고정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PB다.
우리에게는 소중한 삶이 있고 그것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자산이라는 자원이 도움닫기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재테크의 목적이 높은 수익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본 원칙으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부의 흐름을 읽어나가야 한다는 투자철학을 가지길 바란다.
어쩌면 이 책이 재테크의 정석을 다룬 것이기에 여타의 테크닉을 강조하는 책들과는 달리 딱딱하고 일반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나의 오랜 경험을 간접적으로 접해보고 부자의 길로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면, 그리고 우리나라의 투자문화가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