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임상 전문 간호사,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RMIT대학교 경영학,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병동간호사로서 약 7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주재원인 남편과 필리핀에 거주하며 글로벌 기업에서 재택근무 중인 탈임상 간호사이다. 임상에서 손을 떼며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것처럼 고통스러웠으나 막상 나와 보니 행복한 신세계에 충격을 받았다. 현재 간호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주제로 개인저서를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