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소소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려두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기장 한 귀퉁이나 옷 호주머니 속에서 언제 그렸는지도 모를 그림을 발견하면 그 때 그 추억 속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그린 그림이 누군가에게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책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좋아서 그런건데』, 『고구마』 함께 그린 책으로 『도와줄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