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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차 직장인. 긴 성인 사춘기를 ‘뛰고, 읽고, 쓰며’ 이겨냈다. 특히, 다시 깨어난 글쓰기 세포로 하루하루가 즐겁고도 괴롭다. 먼 훗날 천진난만한 글쟁이 할머니로 늙고 싶다. 조금 더 욕심을 내서 한 가지 꿈을 더 보태자면, 서평가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쓸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얻기 위해 투쟁하며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