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황 차별을 해소하고 시민적 유대가 가능한 사회를 모색하는 가족구성권연구소 공동대표.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단독으로 출간하였고, 『가족신분사회』, 『시설사회』 등 다수의 책을 공저하였고, 여러 편의 학술논문을 저술하였다. 여성학 박사를 마치고 현재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젠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