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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교복을 입고 문을 나설 때 코끝을 찌르던 지릿함에 신물이 나 악착같이 강릉을 떠났다. 서울에서 사진학과를 졸업한 뒤, 런던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했다. 현재는 전시기획, 강의, 기고 등을 하며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