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리고 자기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태도가 글쓰기 나라의 시민권이다. 글쓰기 교재 ‘성찰과 표현’은 여러분을 글쓰기의 무한한 세계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다. 어디를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부디 글쓰기와 더불어 더 큰 미래, 더 많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후마니타스로 성장하시기 바란다. 잊지 말자, 우리들 후마니타스는 ‘글 쓰는 인간’이다. ‘생각하는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