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푸른 바다를 보며 자랐다. 진주여고 진주교대를 졸업하고 울산에서 4년간 초등학교에 근무했다. 동국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진선여고에서 34년 근무하고 정년퇴직했다.
소년중앙문학상에 〈가슴에 바다를 담고〉가 최우수 동화로 당선되었고, 한국아동문학상, 불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달맞이꽃》, 《가슴에 뜨는 별》, 《춤추는 종이나비》, 《점비와 우산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보물》, 《들꽃을 닮은 아이》, 《태풍을 이긴 사과》, 수필집 《모난 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