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들로부터 얻은 영감과 일상에서 느낀 감정을 담아 글을 쓴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긍정과 위로를 전하고 싶은 꿈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한다.
그림책 《수염왕 오스카》 《행복한 세세 씨》를 지었고, 네이버 일요웹툰 <고양이 타타>의 그림을 그렸다.
어떤 문제든 겉모습만 보고 서두르거나 엉뚱한 방법을 쓰면 오히려 더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싫거나 어려워서 피하고 싶더라도 문제를 바로 보고 해결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때로는 가장 쉬운 해결책이 가장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그 길이 가장 정확하고 올바른 길이 되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