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라고도 말할 수조차 없는 다섯 살 유아기 때부터 가녀린 손으로 가삿 일을 챙겼다.
40대에 대학에 도전한 저자는 졸업 때까지 4년 내내 장학금으로 다닐 만큼 ‘악바리’였다.
석사과정 상담복지학을 전공한 후 본격적인 상담과 강의활동을 했다.
특히, 저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꿈을 잃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상담을 해왔다.
저자 자신의 불우한 유년 시절을 극복한 과정과 꿈을 키우는 전략이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교육 전문 강사로 위축됐다.
2015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와대와 국회는 물론 국내 유수 공공기관, 유관단체, 교육기관 등 2000회 이상 강의 기록으로 명강사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 양성평등 문화와 정책 등을 입체적 연구하기 위해 2019년 네덜란드와 독일 등 유럽 5개국 현지 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저서로 ‘끝없는 사막 누구랑 걸었을까(종교서적)과 각종 연구서가 있다.
2013년부터 패밀리코칭상담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