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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중복 장애 아들 승욱이를 키우며, 미주 한국일보에 엄마의 일기 “승욱이 이야기”를 3년간 연재했다. 헬렌 켈러 이후 1세기가 지난 지금, 승욱이의 장애가 어떻게 교육되고 치료되어 극복되어 가는지, 남이 안 가진 재능을 가진 승욱이를 주제로 한 교향악의 지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