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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재홍

최근작
2024년 12월 <배려가 세상을 바꾼다 2>

최재홍

가산駕山 최재홍崔載弘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초등학생 시절부터 마산에서 살아온
마산 사람이다.

저서로는
『그래서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다』
『배려가 세상을 바꾼다 1』[개정판]
『배려가 세상을 바꾼다 2』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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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배려가 세상을 바꾼다 1> - 2024년 12월  더보기

* 개정판을 내면서 책이 세상에 선을 보인 지 정확히 4년, 1쇄, 2쇄를 거쳐 이제 개정판으로 새로이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명의 설움을 온몸으로 겪으며 혼자서 발로 뛴 4년여의 세월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제 이야기를 공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독자분들의 고마움을 무어라 인사드려야 할지 그 말이 감히 떠오르지 않습니다만 우선 마음이나마 전해 드립니다. 세상에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아니면 아무도 못 할 거라는 건방진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육십을 넘어 칠십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용기를 내어 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거짓이 온통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정직한 사람은 바보이고 무능력한 사람입니다. 배려가 손해가 되고 선의로 한 행동이 잘못한 것으로 왜곡이 되어 돌아옵니다. 제 이야기가 틀리다고 생각하시면 반박해 주십시오. 저도 제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더 이상 이렇게 흘러가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정직함이 존경의 대상이 되고 배려가 아름다움으로 남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없습니다. 바로 내가 해야 합니다. 내가 하면 됩니다. 내가 실천하고 우리가 함께 할 때 세상이 아름답게 바뀌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입니다. 선진국이면 선진의식의 국민이 있어야 합니다.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에 선진의식의 국민이 있으면 그 나라는 선진국 맞습니다. 썩어빠진 정치는 갈수록 퇴보하고 있습니다만, 그들은 그들끼리 놀도록 놔둡시다. 자식이 철이 들어서 부모를 깨우치는 가정도 많습니다. 나를 사랑합시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봅시다. 그래서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살아봅시다. 그 아름다운 세상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꿈 한번 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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