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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토니오 페나키 (Antonio Pennacchi)

출생:1950년

최근작
2020년 7월 <무솔리니 운하>

안토니오 페나키(Antonio Pennacchi)

라티나(Latina) 태생. 노동자 출신으로 젊은 시절부터 좌파에 몸담아 정치활동을 하였다. 1994년 돈젤리(Donzelli) 출판사에서 내놓은 데뷔작 『맘무스(Mammut)』로 조베디 상(Premio del Gioved?)을 받았고, 연이어 작품 『늪지(Palude)』로 1995년 피사 문학상(Premio Letterario Pisa)을 수상하였다. 2003년 자전적 소설인 『파쇼공산주의자(Il fasciocomunista)』로 나폴리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이 작품을 바탕으로 한 “형은 외아들(Mio fratello ? figlio unico)”이라는 영화가 제작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008년 파시즘 기초로 건설된 도시들을 기술한 에세이 『파쇼와 망치(Fascio e Martello)』를 발표하였고, 2010년 3월에 파시즘 하, 아그로 폰티노(Agro pontino) 지역 개선사업을 바탕으로 한 소설 『무솔리니 운하(Canale Mussolini)』를 발표하였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문학상인 제64회 스트레가 상(Premio Strega)을 수상하였고, 작품은 ‘그 해의 역사 소설’로서 아쿠이 스토리아 상(Premio Acqui Storia) 결승 후보작이면서 이탈리아의 또 다른 중요한 문학상인 캄피엘로 상(Premio Campiello) 결승 후보작으로 올랐다. 작가는 주로 실제 일어난 역사적 또는 현실적 사건들을 바탕으로 사투리를 포함한 대중적인 문체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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