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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하테 타히(最果タヒ)1986년에 태어났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여성 시인 중 하나로, 만 21세의 나이에 나카하라추야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시집 『사랑이 아닌 것은 별』 『사랑의 솔기는 여기』, 에세이 『콤플렉스 프리즘』 『너의 변명은 최고의 예술』 그림책 『여기는』 등이 있으며, 시집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가 2017년 영화화되어 화제를 모았다. 시뿐만 아니라 소설, 에세이, 작사, 번역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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