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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어릴 적부터 시와 그림을 좋아했어요. 대학 시절, 시와 그림과 어린이가 있는 그림책을 만난 이후로 늘 그림책 주변에 있어 왔어요. 대학에서는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고, 디자인 관련 잡지 기자를 거쳐 10년 가까이 그림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들어 온 열일곱 분의 작가님들을 인터뷰하며 두근거리고 벅찬 순간들을 자주 마주했어요. 《작은 배달부》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들》 《위로의 디자인(공저)》을 쓰거나 그렸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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