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뒤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미술 전시회의 책임자로 일했다. 현재 미술에 관련한 책을 쓰고 있으며, 특히 고흐와 고갱의 작품에 많은 관심이 있다. 쓴 책으로는 <고흐와 고갱의 예술 탐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