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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방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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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뉴미디어 시대의 창작과 지식재산권>

방귀희

무학여자고등학교 수석 입학, 동국대학교 수석 졸업, 동(同) 대학원 문학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박사 졸업, 박사학위 논문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예술을 주제로 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 경험에 관한 연구’이다.
KBS방송작가 31년의 경력을 가진 장애예술인 당사자로서 장애인예술 분야의 학문을 개척한 장애인예술 전문가로 2020년 「장애예술인 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끌어 냈다.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대학교에서 ‘뉴미디어 시대의 크리에이터 되기’, ‘공모전으로 지적재산 만들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사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계간 『솟대문학』을 100호까지 만들어 미국 스탠퍼드대학 도서관에서 연구 목적으로 『솟대문학』 1~100호를 구입해 갔다.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로 『E美지』와 『솟대평론』 발행인으로 일하면서 일간지에 400여 회 기고, 아티클·세미나 200여 회를 발표하였으며 39권의 저서가 있다.
2023년, 여성기업 ‘장애인예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장애인예술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 활동으로 문화훈장 옥관(2023), 국민훈장 석류장(1996), 한국방송작가대상, 한국여성지도자상, 불자대상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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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뉴미디어 시대의 창작과 지식재산권> - 2024년 1월  더보기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변화를 이끌어 낸 것은 새로움의 추구이다. 일본 최고의 전략 컨설턴트 야마구치 슈는 일찍이 뉴타입(new type)의 개념을 주장하며 뉴타입은 문제를 발견하여 미래를 구상하고, 자신의 철학을 세워서 기존의 지식과 교양을 ‘새로고침’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하였다. 현대인의 ‘새로고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미디어이다. 미디어는 인간의 전달 욕구를 채워 주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공유, 개방, 참여, 소통 등이 활발해지면서 방송에 연예인이 아닌 나와 같은 사람들(someone like myself)이 등장하여 자아 존중감을 형성하면서 수동적 소비자가 아니라 기획적 소비자(creative consumer), 생산적 소비자(productive consumer), 슈어니어(suerneer, 전문지식을 가진 소비자)가 되고 있다. 과학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회문제는 계속 발생한다. 사회문제는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적응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 학자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이 ‘결국에 살아남는 종(種)은 강한 종이 아니다. 지능이 뛰어난 종이 살아남는 것도 아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고 하였듯이 앞으로 인류의 미덕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계속 ‘새로고침’을 하는 것이다. _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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