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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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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아버지의 강>

정형근

아호 : 고운
거주 : 인천
현대시선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현대시선 영상시 최우수상
현대시선 작가협회 정회원
문학고을 작가협회 정회원
공저 :현대시선 수레바퀴 9집
행복나들이 2019년 봄호 작품 발표
문학고을 시선 1집
시화 : 백운호수. 광교호수공원 시화전 참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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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리움 하나 있었으면> - 2020년 6월  더보기

높은 산과 넓은 들판이 만나는 태백산맥 물줄기 동강과 서강이 만나 유유히 흐릅니다. 시인은 봉래산과 완택산을 바라보며 꿈을 키웠으며 충절의 고장에서 자라면서 지리와 역사와 문화를 배웠습니다. 유년시절 동강변에 자라면서 즐겁고 행복한 동심을 보냈고 대가족 슬하에 막내 손주로 태어나 할머니 품 안에서 귀염둥이 손주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할머니들을 쫓아 따라다니며 산나물과 약초 버섯에 관해 물어보며 할머니들의 사랑 속에서 산과 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통해 익혔습니다. 자연과 숲을 통하여 아름다운 감성과 사랑과 이해와 배려를 일찌감치 깨우치며 자랐습니다. 또한 교사의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엄격한 교육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받은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글짓기 대회 웅변대회 등을 통하여 감성을 담아 잠재우며 감성을 풀어놓고 읊조리는 시 문학에 대한 남다른 부모님의 사랑이 깊었나 봅니다. 공직생활을 퇴직하고 평소에도 일기를 쓰며 글쓰기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평소에 차곡차곡 묻어 두었던 글 상자를 열어 다듬고 정리하여 현대시선문학사를 통해 정성이 담긴 시집을 발간하여 여러분 곁으로 다가서는 시인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시인은 TV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훔치는 성격으로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도 소중히 여기며 삶의 애환을 느끼고 상상하면서 자신과 가족을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강한 듯 마음이 여린 시인입니다. 여러분 곁으로 다가서는 한 권의 시집은 시인에게는 크나큰 영광이며 사랑입니다. 평범한 시인으로 거듭 태어나 또다시 만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뜨거운 사랑을 바랍니다. 시집을 내기까지 많은 도움과 응원해 주신 현대시선 대표님 편집장님을 비롯한 문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와 인연이 되어주신 밴드 및 카친의 사랑과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문우님들과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들 공간에서 또 만납시다. 고맙습니다. 2020년 6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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