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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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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화가의 꽃 : 박상덕 편>

박상덕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개인전 및 초대개인전 42회를 열었고,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상하이, 싱가포르등 국제아트페어에 여러 차례 참가하였다. 한국구상대제전, 상형전 등 기타 국내외 그룹 및 단체 초대전 370 여 회 출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각 공모전 심사위원, 운영위원을 여러 차례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상형전, 서울아카데미, 서초미술협회 회장, 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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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화가의 꽃 : 박상덕 편> - 2020년 5월  더보기

나의 작업은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것과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자연주의적 형태의 작업이다. 마음의 창을 열고, 신이 주신 자연의 모든 느낌을 포용하고, 온화하고 행복한색의 조화를 마음속에 새기며 그 영감을 화폭에 담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보다, 각박한 현실 에서의 탈피, 그리고 자유를 갈구하는 의미에서 자신의 마음 속에 담아 두고자 하는 행복감을 주는 그런 그림을 원한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참으로 아름다운 한 부분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였는 작업을 한다는 것은, 산고 끝에 얻어진 행복한 탄생의 작업이다. 내게 있어 꽃 그림 작업은 늘 봄이 오는 설렘과 같다. 6, 7월에 매혹적인 향기와 빛으로 유혹하는 꽃은, 내 작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장미이다. 장미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과 종류가 많기도 하지만 장미가 종류마다 다른 향으로 우리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것은 말 그대로 환상이다. 단아하면서 화려한 향, 정열적으로 잠시 넋을 잃을 정도의 유혹하는 자태, 소녀와 같이 은은하게 미소짓는 순수함. 여러 종류의 장미에 얼굴을 가까이 할때마다 가벼운 탄성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각기 다른 향기로 유혹하는데, 향기로운 행복에 얼굴 가득 미소짓게 만든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사람의 마음 속에 자리하는 행복을 주는 그런 작업을 계속하리라. 행복은 저 높은 산에도 없고, 저 깊은바다에도 없고, 오직 사람의 마음 속에 있다는 어느 성전(聖典)에 문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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