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활동가. 평화운동 단체 전쟁없는세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놀고 공부하며 살아갑니다. 《평화는 처음이라》, 《병역거부의 질문들》을 썼고, 《난민, 난민화되는 삶》을 함께 썼습니다. 전쟁반대 활동을 하다 고소·고발을 당하기도 하지만 꾸준히 평화활동을 해나가려고 노력합니다. 책 읽고 글 쓰는 것 외에 야구, 드라마, 보드 게임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