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2014년 영주일보 신춘문예, 2014년 『시조시학』, 2019년 『문학청춘』(시), 2019년 『한국동시조』로 등단했다. 시조집 『썩을,』 『튤립의 갈피마다 고백이』, 현대시조100인선 『강물에 입술 한 잔』, 시집 『수식은 잊어요』가 있다. 시조시학 젊은시인상, 열린시학상(시)을 수상했다.
<수식은 잊어요> - 2020년 5월 더보기
나를 발탁한 당신의 강력한 블랙홀에서 쓴다 차마 버리지 못한 나를 쓰는 나는 또 나를 착각하며… … 늦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