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캘리그라피 작가, 감성시인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남편의 첫 발령지 은척에서 화가마을미술을 시작으로 현재 상주에서 3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국립안동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상주예술촌에서 꽃을 가꾸고 길고양이를 만나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며, 복샘아트센터에서 글씨를 가르치고 그리는 캘리그라피 작가다. 그리고 시를 열심히 그리는 감성시인이다. 저서로는 《예쁜글씨 pop》 《기부 한 스푼 캘리그라피》 《감성을 마시는 시간 16詩》(동인시집)가 있다. 인스타그램 kim.bok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