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생으로 신금호교회 권사이다. 30년 동안 청소년부 교사로 섬기고 있으며 현재 청소년부 부장으로 사역 중이다.
저는 사실 책을 쓸 만한 그런 사람이 못 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오랫동안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체험하게 하신 것에 대해 책을 쓰고 싶은 막연한 생각은 있었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도 관심을 가져 준 이가 없었는데 이렇게 책을 쓰게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생각하고 저 스스로도 놀라기도 합니다. 경험하고 체험한 것이 너무도 소중하기에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들이 널리 전해지고 알려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이 함께 공감하고 신앙에 도움이 된다면 더 큰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