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이 국내에 생소했던 2011년부터 탐정사무소를 개업하여 탐정산업과 탐정실무를 꾸준히 연구해오고 있으며 공중파와 케이블방송에 국내 1호 탐정으로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국내 탐정 제도의 필요성과 입법 방안에 관한 연구’ 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서 탐정법 전공으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18년 유튜브 ‘임병수의 탐정방송’을 개설하여 국내에 탐정업을 알리고 미제사건과 강력사건을 프로파일링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도 다양한 방송과 저술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실무 위주의 탐정을 양성하기 위해 ‘KCI 탐정사’ 자격증을 발급하여 현재 300여명의 실전형 탐정 제자들을 배출하였다.
KCI 한국탐정연맹 중앙회 상임대표와 KCI 한국경비경호협회 중앙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탐정업과 유관산업과의 연계 및 활성화 방안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