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사람을 좋아했기 때문에 직접 사람을 만나 대화하면서 소통하는 법을 익혔고, 11년째 꾸준하게 상담을 해주고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봉사활동, 강연기획단 창단,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병행했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소통, 협업하면서 사회 초년생으로서 무려 1억이란 큰돈을 모으기도 했다.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 ‘소통 전문 강사’, ‘인테크 전문가’, ‘프로소통러’ 등 다양하게 불리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수식어는 ‘청년 네트워커’이다. 청년 네트워커로서 본인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강연 기획단 몽쉘’s를 창단했다.
사람과 관련된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돼주길 바라고 ‘나는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나마 변할 것을 믿는다’라는 자신의 사명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