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조선대하교 미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량슈미에르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나는 그린다 그것으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신념으로 30년간 지적장애인을 주제로 ‘들꽃처럼 별들처럼’이라는 개인전을 뉴욕 유엔전시, 파리 유네스코전시 등 30회 이상 하면서 세계적인 인권 화가로 인정받았다.
점차적으로 비정형으로 녹여낸 상처, 그리고 무아의 순수영혼으로 상징과 암시가 더해지면서 내면세계와 본질로 향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조형적 변화를 표현하였다.
KBS 사람과 사람, EBS 희망풍경, MBC 남도 남도사람들, KBS 제3라디오 빛을 남긴 사람들, KBS 문화산책, KBS 5·18 특집극 등에 다수 출연하였다. 2026년 9월 1일 별세했다. 향년 6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