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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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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책 읽다 절교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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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훌륭

약사이자 글 쓰는 사람. 책이 좋아서 일하는 공간에 ‘아직독립못한책방’, 이름하여 ‘아독방’을 열었다. 항상 재미있는 일을 꿈꾸고 실천하려 노력한다. 지은 책으로 《이름들》, 《약국 안 책방》, 《환상의 댄스 배틀》(공저)이 있으며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이런 직업!》을 번역했다.

인스타그램 @a_dok_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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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약국 안 책방> - 2023년 4월  더보기

그냥 시작해 보길 바란다. 그게 뭐든 좋다. 나도 이렇게 책방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으니까. 뭘 이루려면 계속해보는 수밖에 없다는 건 태곳적부터 내려온 삶의 법칙이다. 성공과 실패가 젠가처럼 쌓여야 중간에 누가 몇 개를 빼가더라도 굳건히 서 있을 수 있다. 이 말은 사실 매우 이기적인 말이기도 하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라는 건데, 살짝 돌려 말하면 주변 신경 쓰지 말고 내 맘대로 하라는 뜻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도저히 견디기 힘든 한계점에 다다른 사람들이라면 이 말을 이해할 거고, 이래야 한다는 걸 분명히 알고 있을 거다. _ <프롤로그 _ 부캐라는 건 어쩌면 따라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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