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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줄리아 새뮤얼 (Julia Samuel)

최근작
2025년 5월 <모든 가족엔 이야기가 있다>

줄리아 새뮤얼(Julia Samuel)

영국을 대표하는 심리치료사이자 작가이다. 그녀의 책 『Grief Works』와 『This Too Shall Pass』는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공공 의료 기관과 상담소에서 심리치료에 힘썼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MBE)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사별의 아픔을 겪는 아이와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인 ‘Child Bereavement UK’를 설립했고, 영국 상담 협회(BACP)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영국 주요 언론에 자주 인용되는 심리치료 분야의 권위자이자 팟캐스트 ‘Grief Works’와 ‘A Living Loss’의 진행자로도 활약하는 중이다. 줄리아 새뮤얼은 남편과 함께 영국 남서부의 서머싯주에 살면서 네 명의 자녀와 아홉 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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