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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이현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

직업: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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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나의 마지막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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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1959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1991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1997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길갓집 여자』 『신 기생뎐』 『나흘』 『사라진 요일』, 소설집 『토란』 『장미나무 식기장』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 산문집 『아는 사람만 끼리끼리 먹는』 등이 있다. 무영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송순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신 기생뎐』은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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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나의 마지막 조선> - 2025년 12월  더보기

백 년 전이나 인공지능의 시대로 접어든 지금이나 한국을 둘러싼 외부의 환경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쓰며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라는 말을 여러 번 떠올렸습니다. 『나의 마지막 조선』은 세계열강의 각축장이 된 조선에서 불가능한 꿈을 품고 절박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쉰아홉의 젊다면 젊은 나이에 망국의 군주가 된 사람. 그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있었을 것이고, 이 시점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고종의 다른 면모를 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글의 화자가 고종의 측근 내시여서 소설을 쓰는 동안 운신의 폭이 컸고 내시에 관한 자료가 드물어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었습니다. 궁 안에도 사람이 살았으니 어떻게 보면 궁궐은 하나의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다수의 독자가 모르거나 간과하기 쉬운 궁 안의 살림도 덕분에 소상히 살필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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