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지현

최근작
2020년 4월 <누구나 철학자가 되는 밤>

김지현

무엇이든 직접 겪고 알아내길 좋아한다. 당연하게도 어렸을 때 콘센트에 열쇠를 집어넣다 감전을 체험한 적도 있다(여러분은 절대로 집에서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을 삼등분해 서울과 포항, 그리고 미국 중서부에 하나씩 나눠줬다. 미국 오하이오의 작은 도시 그랜빌을 구글 지도로나마 가끔씩 찾아본다. 그곳에 있는 리버럴아츠칼리지 데니슨대학을 다니면서 미술, 철학, 사진을 배웠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국제사진센터(ICP)에서 일했고, 서울시립미술관(SeMA) 시민큐레이터가 되어 ‘하이브리드 아티스트’전을 기획하기도 했다.
과자 굽기, 남의 고양이 훔쳐보기, 식물을 이곳저곳으로 옮기기, 1980년대 스웨터 모으기,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들에게 엽서 써서 보내기를 좋아한다. 사진을 좋아하지만 카메라에 큰 관심은 없다. 밝은 달이 뜨는 밤에는 월광욕을 즐기며 잔다. 햇빛 아래에서처럼 얼굴이 타지 않아 좋다. 태어나 보니 아빠 딸이 되어 있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